전시추천 56

이태원전시추천, 파운드리서울

#파운드리서울📍MIE OLISE KJÆRGAARD«GAMECHANGER»📍 YEONGHYE IN 《무방비; 자신을 방어할 수 없는 사람 Defenseless; Unable to Protect Oneself》두 전시 모두, 5/11일까지파운드리 서울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붓질과 역동적인 구도를 이용해 스포츠를 즐기고, 동물위에 올라타 질주하는 여성을 그린 덴마크 기반 작가 미에 올리세 키에르케고르의 전시와 섬유 공예 디자인을 전공하고, 아트 퍼니처, 오브제, 소잉 드로잉 등 다양한 형태의 섬유 작업을 전개해 온 인영혜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GAMECHANGER»파운드리 서울은 2024년 3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 기반 작가 미에 올리세 키에르고르 (Mie Olise Kjærga..

카테고리 없음 2024.04.29

이태원전시추천, 파운드리서울

#파운드리서울 📍MIE OLISE KJÆRGAARD «GAMECHANGER» 📍 YEONGHYE IN 《무방비; 자신을 방어할 수 없는 사람 Defenseless; Unable to Protect Oneself》 두 전시 모두, 5/11일까지 파운드리 서울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붓질과 역동적인 구도를 이용해 스포츠를 즐기고, 동물위에 올라타 질주하는 여성을 그린 덴마크 기반 작가 미에 올리세 키에르케고르의 전시와 섬유 공예 디자인을 전공하고, 아트 퍼니처, 오브제, 소잉 드로잉 등 다양한 형태의 섬유 작업을 전개해 온 인영혜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GAMECHANGER» 파운드리 서울은 2024년 3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 기반 작가 미에 올리세 키에르고르 (Mie Olise K..

카테고리 없음 2024.04.24

페이스갤러리 <기디언 아파: The Play of Thought>

#페이스갤러리 4/27일까지 약간 생소하게 들리는 작가의 이름, 기디언 아파. 기디언 아파는 가나 출신의 작가입니다. 기디언 아파는 2023년 런던에서 데뷔한 후, 두 번째 개인전을 한국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1987년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태어난 기디언 아파는 어린 시잘 가나에서 겪은 추억과 꿈을 토대로 초현실적인 세계를 창조합니다. 기디언 아파는 자신이 수집한 신문 스크랩과 영화, 다큐멘터리 등 방대한 시각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었고 이를 작품 안에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요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꽤 오래전 방문했는데, 사진을 다시 보니 그만의 독창적인 환상적인 작품들이 참 매력적이네요. #이태원#이태원갤러리#이태원전시추천#이태원무료전시#전시추천#전시모임#아이아트유#전시모임커뮤니티아이아트유#..

카테고리 없음 2024.04.23

금호미술관 <2024 금호영아티스트 1부>

#금호미술관 2024 금호영아티스트 1부 KUMHO YOUNG ARTIST 1 4/28일까지, 관람료 5,000원 2024 금호영아티스트 공모 프로그램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는 일이 얼마나 재미있는지요. 금호미술관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금호영아티스트 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총 95명의 젊은 작가를 선정하여 개인전 개최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전시 《2024 금호영아티스트》는 2023년 제21회 금호영아티스트 공모에서 선정된 작가 6명 각각의 개인전으로 구성됩니다. 1부에서는 작가 송수민, 오제성, 최은빈의 개인전, 2부(5.10~6.16)에서는 작가 강이경, 왕선정, 임선구의 개인전을 선보입니다. /송수민 작가 송수민은 다양한 방식으로 수집한 이미지를 토대로 서로 상반된 의미..

카테고리 없음 2024.04.22

작은 조각이 전하는 큰 감동, 뉴스프링프로젝트 <언박싱 프로젝트3:마케트>

. 뉴스프링프로젝트 5/12일까지 작은 크기의 조각이 전하는 커다란 감동의 전시. 예술가의 작업 세계가 응축된 작은 크기의 작품이 주는 강렬한 감동을 재조명하는 의 세 번째 전시가 뉴스프링프로젝트에서 5/12일까지 개최됩니다. 회화를 선보인 지난 두 번의 에디션에 이어 열리는 이번 세 번째 프로젝트는 작은 사이즈의 오브제로 이루어진 전시를 보여줍니다. 참여작가:김홍석, 권오상, 신미경, 이수경, 정서영 등 동시대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중견 작가부터 오종, 이은우, 이동훈, 정소영, 최고은, 한상아 등 젊은 세대의 작가를 아우르는 27명의 신작 27점 전시 미술에서 마케트(maquette)란 조각 제작을 위한 예비 스케치로서 조각을 어떠한 접근과 방법으로 만들지 구상하고 구현될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만드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4.15

한남동갤러리추천

#한남동갤러리추천 #갤러리바톤 수잔 송 개인전 《근거리 Near Distance》 4/13일까지 갤러리바톤은 한국계 미국작가 수잔 송(Suzanne Song, b. 1974)의 개인전 《근거리 Near Distance》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선과 절제된 색채로 공간을 재현하는 회화와 설치 작업을 해 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손으로 정교하게 그은 선들과 미묘한 농담 차이를 이용한 배색으로 보는 시점에 따라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작품 하나를 두고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멀리 보고, 가까이 보며 미묘한 색과 착시효과에 한참 빠져들어 보고 왔어요. #타데우스로팍 길버트와 조지 개인전 《뉴 노멀 유리트라》 5/18일까지 아티스트 듀오이자 연인인 ‘길버트와 조지’는 1967년부터 60년 가까..

카테고리 없음 2024.04.09

리만머핀갤러리, <마릴린 민터 개인전>

. #리만머핀갤러리 4/27일까지 민터가 여성의 입술을 클로즈업해 묘사한 신작 회화 ‘도금 시대(Gilded Age·2023년)’를 비롯해 주요 작품을 선보이는 개인전이 리만머핀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작가는 여성의 입과 입술 이미지를 신비롭고 매혹적으로 묘사한 신작 회화를 선보이는데, 붉고 매력적인 입술 뿐 아니라, 노화되어 얇아지고 주름이 가득한 입술, 주근깨, 금속치아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입술만으로도 젊음과 섹슈얼리티가 드러나기도, 아름다움과 거리가 먼 노화를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하는 작품들입니다. 작품들은 젖은 유리창 너머로 보는 듯한데, 민터는 모델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다음 그 앞에 물을 뿌리거나 습기로 가득 찬 유리를 대고, 알루미늄 패널에 유리 너머로 보이는 모델의 모습을 그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8

봄에 어울리는 삼청동 무료전시

#지금삼청동무료전시 지금 볼만한 삼청동 전시 추천할게요. 사실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전시들인데, 한번에 올리겠습니다! 1.현대화랑 2024.3.6~4.7 "꽃도 꽃이고, 사람도 꽃이고, 새도 날아다니는 꽃이며, 사람이 꽃이다." – 김종학 작가의 60여 년의 화업 기간 중 그가 그린 ‘인물’을 특별히 조명하는 전시로, 공개되는 143점의 작품 대부분이 처음으로 대중과 만나게 되는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2.갤러리현대 김민정, 도윤희, 정주영 기획전 《풍경》 4/14일까지 갤러리현대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 ‘에디션 R’로 김민정, 도윤희, 정주영 세 작가의 기획전 《풍경》을 개최합니다. ‘에디션 R’은 갤러리현대 작가의 과거 작품을 되돌아보고 (Revisit), 현재의 관점에서 미학적 성취를 재조명 (..

카테고리 없음 2024.04.03

백남준·윤석남·김길후 《함(咸): Sentient Beings》

#학고재갤러리 백남준·윤석남·김길후 《함(咸): Sentient Beings》 4/20일까지 함(咸)은 “함께”라는 우리말에 들어가는 어근이다. 한자 느낄 감(感)과 통한다. 함은 우리의 영원한 고전 『주역(周易)』의 서른한 번째 괘이다. 함괘는 예술의 괘이자 남녀 사랑의 괘로, 만물의 화평을 상징한다. 학고재는 이번 전시를 위해 세 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첫째는 백남준 (1932-2006) 이다. 백남준은 말년에 『주역』을 즐겨 읽었다고 한다. 주역에 나오는 함괘의 가치는 소중하다. 이번 전시에는 미래의 인터넷 세상을 예견한 , 냉전 종식 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제창한 세계 화합의 가치를 기리는 , 그리고 인터넷의 보편화가 인류 평등의 세계를 건설할 것이라는 작가의 믿음이 반영된 가 출품된다. 두 번째..

카테고리 없음 2024.03.25

이번 주말, 꼭 보러 가시길요. 가나아트센터 <박대성:소산비경>

#가나아트센터 박대성 3/24일까지, 관람료 3,000원 이번주 일요일까지 열리는 전시입니다. 저는 올해 본 전시 중에서 가장 좋았어요. 이제야 가다니. 이 피드를 보시는 분들, 당장 일어나셔서 꼭 보러 가시길 바래요. 전시장에서 ‘소산비경’에 빠져 있다 겨우겨우 왔어요. 그 아우라와 황홀함을 저만 느끼고 싶지 않아서, 전시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올려봅니다. 첫번째 전시실에서 마주하게 된 척박한 산중, 지치고 고단한 선비가 눈을 맞고도 꿋꿋이 버티는 것 같았던 그 풍경! 금강산 풍경은 한 순간에 저를 눈 내리는 첩첩산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저의 문장력이 얼마나 짧은지, 그 느낌 표현이 참 어렵군요. 이층 전시장에는 보름달이 뜬 밤의 풍경, 눈이 내리는 경복궁, 불국사 풍경이 펼쳐집니다. 옛 도자기를..

카테고리 없음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