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전시추천 38

드디어, 금호미술관 <2025 금호영아티스트>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금호미술관《2025 금호 영아티스트》 전시 2부 강나영, 유상우, 주형준6월 15일까지, 관람료 5,000원드디어, 금호미술관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작가 강철규, 송승준, 이해반이 개인전을 열었고, 2부 (5.9 ~ 6.15)에서는 작가 강나영, 유상우, 주형준의 개인전을 선보입니다!𝟥𝘍 주형준 《어둔 곳에 있을 땐 내 그림자도 날 떠나 있는다 𝘐𝘯 𝘔𝘺 𝘋𝘢𝘳𝘬𝘦𝘴𝘵 𝘔𝘰𝘮𝘦𝘯𝘵𝘴, 𝘌𝘷𝘦𝘯 𝘔𝘺 𝘖𝘸𝘯 𝘚𝘩𝘢𝘥𝘰𝘸 𝘈𝘣𝘢𝘯𝘥𝘰𝘯𝘴 𝘔𝘦》작가 주형준은 ‘소원'이라는 인간 보편의 욕망을 동시대적인 시선으로 탐구합니다. 그는 신화나 영웅 서사에 등장하는 신성한 소원이 아닌, 동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이들의 소박한..

카테고리 없음 2025.05.09

국립현대미술관 <론 뮤익>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론 뮤익 개인전 《론 뮤익 Ron Mueck》4/11-7/13일까지, 관람료 5,000원(통합 7,000원)요즘 가장 핫한 전시, 론뮤익.론 뮤익은 호주출신 조각가로 장난감 공장을 운영하시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고,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본 일이 조각가의 길로 들어서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영화, 광고용 마네킹 인형을 제작하다가, 사실적인 인체조각으로 유명하게 되었지요. 정말 정말 극사실적입니다. 머리카락, 수염 한 올 한올, 발 뒤꿈치의 각질, 흐트러진 머리모양 등. 하지만 단지 극사실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세계적인 작가가 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감정, 삶과 죽음, 관계 등을 그의 조각작품에서 크기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90년대 초반부터 2019년까지, 중요한 ..

카테고리 없음 2025.04.16

“예술, 함께 하면 쉬워져요”, 4월 19일 삼청동 갤러리투어

“예술, 함께 보면 쉬워져요”4월 19일 삼청동 갤러리 투어작품이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미술이 궁금한 하루!해설과 함께하는 전시 산책.전시는 어렵고 낯설다고 느끼셨나요?“해설이 있는 미술 산책, 삼청동 아트투어”에 초대합니다.🎈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부담 없이 예술을 즐겨보세요.-대상: 전시를 좋아하는 분, 새로운 문화 취향을 찾는 분, 혹은 보고 싶지만 망설이는 누구나!-진행: 전시 해설 + 참여자와의 대화-방문전시바라캇 컨템포러리 → 갤러리현대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1. 바라캇 컨템포러리 – 와엘 샤키 개인전역사의 통번역사를 자청하는 이야기꾼, 와엘 샤키2. 갤러리현대 – 개관 55주년 기념전한국 현대미술의 축적과 현재3. 국립현대미술관 – 론 뮤익감정을 건드리는 하이퍼리얼리즘의 대가..

카테고리 없음 2025.04.13

‘희망’을 얘기하는 전시 꼭 보시길, 국제갤러리 최재은 <자연국가>

#국제갤러리최재은 개인전 《자연국가》5/11일까지최재은의 개인전 《자연국가》는 국제갤러리에서 열리는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으로, 조각, 설치, 건축, 사진, 영상,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생명의 근원과 시간, 존재의 탄생과 소멸, 자연과 인간의 복합적인 관계를 사유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K2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아이아트유 선생님들과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아주 오래되고 편안한 산책로를 마주하는 기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편안하고, 행복한 감정이었습니다.작가는 오랜 관심사인 ‘숲’을 다채롭게 해석합니다. 〈숲으로부터〉 회화 연작은 매일 숲을 산책하는 작가의 일상에서 비롯됩니다. 작가는 현재 거주하는 교토의 동네 숲을 산책하며 다양한 낙엽과 꽃잎을 주워 모은 후..

카테고리 없음 2025.04.10

전시도 무료인데다, 작품도 공간도 항상 좋은 곳! 삼청동 갤러리기체 <래빗 홀>

#갤러리기체가브리엘 크루거, 박석민, 박정혜그룹전 《래빗홀 Rabbit Hole》4/30일까지이 전시는 마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토끼굴을 따라 신비한 세계로 들어가는 것처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독특한 방식으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탐구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품을 선보입니다. 작가들이 매일 접하는 주변의 자연, 도시의 환경이나 사물, 그리고 미디어에서 무수하게 접하는 이미지, 사건들이 작업의 주된 내용입니다.박정혜 작가는 색종이, 책, 식물, 냉장고 등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대상을 작업의 재료로 삼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대상들의 유기적 형태와 특성에서 떠오르는 관념, 이미지, 감각의 흐름을 따라가며 회화적 언어를 구축합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5.04.09

김내리도슨트와 함께 하는, 삼청동미술관투어

#삼청동미술관_갤러리투어#미술관같이가실래요?‘예술을 더 가까이, 김내리도슨트와 함께 하는 미술관 투어‘#매달 저랑 미술관&갤러리투어 해요~!‘동시대 미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전시’를 함께 보고, 설명듣고, 이야기 나눠요*^^*4월 일정은 19일 입니다.4월은 어디를 갈까요?*4월 삼청동갤러리투어1.바라캇 컨템포러리 2.갤러리현대 55주년 기념전시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가장 핫한 전시 함께 해보세요*^^*신청은 https://hdeapp.ehyundai.com/linkBridge.do?n=ACC-A01-002&stCd=210&sqCd=160&crsSqNo=1820(문의:02 549 4560)#갤러리투어#미술관투어#전시모임#아이아트유#삼청동미술관투어#전시투어#아트투어#삼청동갤러리투어

카테고리 없음 2025.04.05

2025금호영아티스트 누굴까, 《2025 금호 영아티스트》 전시 1부

#금호미술관《2025 금호 영아티스트》 전시 1부4월 27일까지, 관람료 5,000원#2025금호영아티스트누굴까?금호미술관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금호영아티스트 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총 101명의 젊은 작가를 선정하여 개인전 개최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전시 《2025 금호영아티스트》는 2024년 제22회 금호영아티스트 공모에서 선정된 작가 6명 각각의 개인전으로 구성됩니다. 1부에서는 작가 강철규, 송승준, 이해반 (4. 27일까지)2부 (05. 09 ~ 06. 15)에서는 작가 강나영, 유상우, 주형준의 개인전을 선보입니다.그럼 1부 작가들 소개해볼게요.1층 전시, 강철규 작가 강철규는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 안에 실재와 허구가 교차하는 서사적인 세계를 그려냅니다. 이번 전시 는 ‘이방인’과..

카테고리 없음 2025.04.04

도넛 김재용작가의 학고재 세번째 개인전<런 도넛 런>

#학고재갤러리김재용 개인전 《런 도넛 런 Run Donut Run》4월 5일까지이번 전시는 김재용 작가가 학고재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개인전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제작한 도넛 연작을 포함한 총 9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장 입구에는 도넛이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설치 작품 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이 작품은 도넛이 달리는 모습을 묘사한 것인데, 도넛 위에 흩뿌려진 스프링클은 빠르게 달리는 도넛의 속도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유머러스하게 움직임을 강조합니다. 마치 흐르는 땀방울같아요. 도넛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모습이 저에게는 김재용작가의 자화상 같았어요.김재용 작가는 도넛 모양의 도자 작품을 제작하며, 그 위에 다채로운 스프링클을 얹는 작업을 지속해..

카테고리 없음 2025.03.24

갤러리현대<신성희:꾸띠아주, 누아주>

#갤러리현대 고 신성희(1948-2009) 작가의 개인전 《꾸띠아주, 누아주》3/16일까지캔버스 화면을 꼬고 엮어 만든 ‘꾸띠아주, 누아주‘.갤러리현대에서 고 신성희(1948-2009) 작가의 개인전 《꾸띠아주, 누아주》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열 번째 개인전으로, 그의 독창적인 회화 세계를 재조명 합니다.신성희 작가는 1980년대 초반 김창열 화백의 추천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전업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88년 갤러리현대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했습니다.신성희 작가는 평면 캔버스를 해체하고 재구성하여 다차원적인 공간을 구축하는 작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캔버스를 엮는 '누아주 (nouage)'와 박음질 하는 '꾸띠아주(couturage)' 기법을 통해 2차원 회화의 평면성을 넘..

카테고리 없음 2025.02.26

‘젊은 하종현을 만나다’, 아트선재센터<하종현5975>

#아트선재센터《하종현 5975》4/20일까지, 관람료 10,000원‘젊은 하종현을 만나다’아트선재센터에서 한국 단색화의 거장 하종현 작가의 초기 작업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 《하종현 5975》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하종현 작가가 1959년부터 1975년까지 제작한 작품과 활동을 네 개의 시기로 나누어 소개합니다.1부: 전후의 황폐한 현실과 앵포르멜(1959-1965)하종현 작가는 1950년대 후반 앵포르멜의 영향을 받아 전후 한국 사회의 혼란과 상처를 작품에 담았습니다.두꺼운 물감과 불에 그을린 표면, 어두운 색조를 활용 하여 시대적 불안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2부: 도시화와 기하학적 추상(1967-1970)이 시기에는 급격한 도시화와 경제 성장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특히 〈..

카테고리 없음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