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여숙화랑마르쿠스 클링코《아이콘들: 데이비드 보위를 기리며, 그리고 그 너머》7월 31일까지@parkryusook “그는 상상한 그대로의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동시에 놀라울 정도로 다정했죠.”– 마르쿠스 클링코, 데이비드 보위에 대해야생늑대들과 함께 한 전설적인 화보를 보며, 데이비드 보위가 ‘신화화’된 장면을 마주할 수 있어 너무 짜릿했던 전시!스위스 출신 사진작가 마르쿠스 클링코(Markus Klinko)의 첫 한국 개인전이 박여숙화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설적인 록스타 데이비드 보위(1947–2016)를 기리는 헌정전이자, 클링코가 20여 년간 촬영한 셀러브리티 포트레이트를 통해 대중문화 속 ‘현대의 신화’가 어떻게 형성되고 소비되는지를 성찰하는 전시입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