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현대이진한 개인전 《Lucid Dreams》12/22일까지이번 전시는 이진한 작가가 갤러리현대와 함께하는 첫 개인전이면서, 갤러리현대가 80년대생 작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작가가 2007년 런던으로 건너가 2010년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점부터, 15년간의 영국 생활과 귀국한 이후 현재까지의 작품 세계를 집약적으로 선보입니다.‘어머 이 작가는 엄마가 틀림없어. 아기 발 좀 봐. 얼마나 얼마나 아기가 이쁜지 그 맘을 알겠네. 이제 아기가 좀 컸나봐. 딸인가봐. 딸이 엄마처럼 이쁘게 꾸미고 싶은가봐. 아기들때문에 책 읽기도 어려운가봐.‘밝고 환하면서도 신비로운 색채와 화면, 앙증맞은 작은 발, 샤워하는 장면을 보며 작가는 분명 엄마일거라 생각했는데, 싱글여성이라네요^^ 예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