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지나갑니다.2024년은 좋은 전시가 많았던 해였어요. 그 중, 좋았던 전시를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총 13개의 전시인데, 10개로 추려보려고 해도 안되네요. 이외에도 좋은 전시는 많았지만, 저에게 울림을 주었던 전시위주로 선택했습니다.공감할 수 있는 전시가 있는지 봐주세요^^#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북서울미술관에서 열렸던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 다른 개인들로 연결되는 새로운 공동체를 상상하기 위해 기획되었던 전시였습니다. 저에겐 울림이 컸던 전시였어요.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신미경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2025년 5월 5일까지. 무료관람.이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