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갤러리윤종숙 개인전 《Bom》6월 28일까지@leeahngallery #서촌갤러리 연노랑 길, 핑크빛 산에 두둥실 떠있는 푸른 구름!한국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활동하는 윤종숙 작가의 회화 세계는 너무나 신비롭습니다.작가의 작품은 어린 시절의 기억과 감정을 바탕으로, 스케치 없이 캔버스에 직접 그리며 색을 칠하고 닦아내는 과정을 반복하여 그려집니다. 전시 제목은 ’봄(Bom)‘으로, 영어 ‘Spring’이 아닌 우리말 ‘봄(Bom)’이라는 것이 왠지 더 정겹게 다가옵니다. ‘봄’이라는 말은 음미해볼수록 가슴속에 희망의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것 같습니다. 화사하고 투명한 봄의 정경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 본격적잉 여름이 오기전에 만나보세요.6/21일, 저와 함께 #서촌아트투어 함께 해요^^#서촌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