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프라지
윤정원<첫 햇살은 내꺼야>
3/25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윤정원 개인전 ‘첫 햇살은 내꺼야’ 전시는 평면회화와 샹들리에 설치작품 등 총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제주도에서 머물며 작업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빛과 색채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를 기획한 갤러리 바움의 김혜식 대표는 윤정원 작가의 작품에 대해 “작가의 내면과 감정이 담긴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윤정원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의 욕망을 빛의 향연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샹들리에 설치작품은 공간과 빛의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흐린 색 위에 진한 색이 오면, 흐린 색이 사라질 것 같지만 다시 진한 색 위에 흐린 색을 칠하면 진한 색에 지워졌던 흐린 색이 서서히 떠오른다."
불협화음이 즉흥연주를 하고 하늘, 바람, 바다가 준 상상력이 일상이 되고 마음은 음악으로 색칠한다. 저마다의 소리가 물감으로 터지는 순간 따뜻하고 가벼운 바람이 분다. 첫 햇살이 준 선명한 "나"다.
-윤정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작품을 보았는데 정말 전시장에서는 ‘햇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말 전시 관람하시고 봄햇살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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