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움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전>
2월 27일부터,
관람료 12,000원
피에르 위그전시와 함께 볼 수 있는 통합권 20,000원
동시대 관점에서 새롭게 현대미술의 흐름을 돌아보는 《리움 현대미술 소장품전》
2025년, 삼성문화재단 창립 60주년을 맞아 리움미술관은 현대미술 소장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익히 알려진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들보다는 그동안 전시되지 않은 미공개 작품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또한 최근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도 함께 소개되어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적 대화를 더욱 다채롭게 만듭니다. 전시는 연대기적 혹은 주제별 구성보다 작품 간의 시각적 혹은 개념적 병치를 통해 관람객이 작품들 사이에서 또 다른 관계를 발견하고 다층적이며 비선형적 예술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전시를 여는 오귀스트 로댕의 〈칼레의 시민〉,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거대한 여인 Ⅲ〉, 얀 보의 〈우리 국민은〉은 근현대를 잇는 리움미술관 소장품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마크 로스코와 장욱진 회화의 이색적 만남을 시작으로 리움 개관 이래 처음 공개되는 솔 르윗, 리처드 디콘, 칼 안드레, 로버트 라우셴버그 등 현대미술 거장의 주요 작품, 루이즈 네벨슨, 한네 다보벤, 리 본테큐 등 최근 새롭게 소장된 작품, 이우환, 김종영의 대표작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리움 소장품의 예술적 깊이와 넓이를 더욱 풍성하게 확장합니다. 아울러, 건축적으로 변화를 준 M2의 전시 공간은 관람객에게 공간과 작품을 새롭게 탐색하게 하는 특별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리움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과 변화를 현재의 시각으로 살펴보는 이번 전시가 작품의 시대적 맥락과 예술의 다양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리움미술관










주제나 맥락은 없지만, 한국의 근현대미술부터, 서구현대미술까지 재밌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참, 임민욱작가의 작품이 흥미로웠는데 현재 #일민미술관 에서 개인전이 진행중이더라구요.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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