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서울 사진전 총정리
#리안갤러리
사진전 <무한함의 끝>
6/29일까지
오로지 ‘사진’을 주 매체로 선택한 15명의 저명한 국내외 현대 사진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대 사진가들이 사진 장르를 예술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울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리만머핀
알렉스 프레거 《웨스턴 메카닉스 Western Mechanics》
6/22일까지
지난해 롯데뮤지엄에서도 선보여 주목받았던 알렉스 프레거는 ‘웨스턴 메카닉스'를 타이틀로 한 폭의 고전 역사화같은 신작 사진을 선보입니다.
문화적 레퍼런스와 역사적 알레고리로 가득한 그의 신작은 마치 영화처럼 동시대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페이스갤러리
리차드 미즈락의 개인전 《Richard Misrach》
6/15일까지
이번 전시에서 1990년대초부터 2019년까지 대표 연작들과 신작 등 15점을 선보입니다. 광활한 소금사막 한 가운데 놓인 식탁과 의자가 그려낸 초현실적인 풍경, 16세기 네덜란드 화가 피터르 브뤼헐의 '이카루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을 재해석한 사진 등이 소개되고,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20여 년간 같은 시점에서 포착한 바다 위 인물을 담은 연작 '온 더 비치'와 팬데믹 기간에 작업한 신작도 전시됩니다.
#국제갤러리
칸디다 회퍼 (Candida Höfer) 개인전 《RENASCENCE》
7/28일까지
<칸디다 회퍼: 르네상스>전시에서는 다시 태어나다’라는 의미의 ‘Renascence’처럼 ‘르네상스’처럼 재생과 부활의 의미가 담긴 장소를 담았습니다.
#현대카드스토리지
<미국 컨템포러리 사진 그룹전>
7/28일까지, 관람료 5,000원
현대카드 Storage 최초로 사진이라는 장르에 집중해 기획한 이번 전시는 미국 현대 사진을 대표하는 거장부터 동시대 라이징 포토그래퍼에 이르기까지 작가 7인의 작품 70여 점으로 구성됩니다. 미국 컨템포러리 사진 가운데 동시대성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거리와 도시의 풍경,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낸 거리 예술가 7인의 작품에 주목합니다.
#성곡미술관
《프랑스현대사진 French Photography Today: A New Vision of Reality》
8/18일까지, 관람료 10,000원
《프랑스현대사진 French Photography Today: A New Vision of Reality》은 200여 년 전 사진술이 탄생한 프랑스에서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동시대 사진에 주목합니다.
퐁피두 센터와 파리시립미술관에서 사진 전문 큐레이터를 역임하고, 현재는 파리 사진 축제 《포토 데이즈 Photo Days》의 디렉터로 활동하는 엠마뉘엘 드 레코테(Emmanuelle de l’Ecotais)가 공동기획자로 참여해 현장에서 활발하게 논의되는 쟁점과 주요 작가들을 소개합니다.
#에디트프로젝트
장성은 <WARM AND BLACK STONE 따뜻한 검은 돌멩이>
7/20일까지
이번 전시는 〈space measurement〉, <정지는 아무도 보지 못한 거친 짐승이다>와 〈to my birthday〉 3개 시리즈 로 총 5점의 작품들로 구성됩니다.
#한미사진미술관
《밤 끝으로의 여행》
8/25일까지, 관람료 10,000원
‘밤’이라는 주제 아래 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이번 전시는 나이와 국적을 넘어선 다양한 작가를 아우릅니다. 1900년대 미국 회화주의와 모더니즘 사진의 전형, 유럽 아방가르드와 뉴 비전 운동의 소산, 그 영향 으로 만들어진 한국 전후 시대의 실험 사진과 국내외 현대 사진을 포괄한 작가 32명의 사진과 미디어 작품 100여 점을 선보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MMCA 사진 소장품전: 당신의 세상은 지금 몇 시?>
8/4일까지, 관람료(2,000원)
«MMCA 사진 소장품전: 당신의 세상은 지금 몇 시?»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 1,316여점 중,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풍경들을 다루는 사진 200여 점을 선별한 후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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